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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정보화실무경진개회, 응시열기 ‘후끈’ 날짜 2012.09.06 10:08
글쓴이 관리자 조회/추천 920/15

 


“정보화 실무에 대한 전북도민의 열기가 뜨겁다.”



21세기 지식 정보화시대를 선도할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전북도민일보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개최하는 정보화 실무능력 경진대회에 800명이 넘은 우수 인재들이 대거 몰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오는 16일(일) 개최되는 ‘제8회 2010 전라북도 정보화 실무능력경진대회’을 앞두고 전북도민일보와 한국생산성본부 KPC자격 전북지역센터가 지난 4일 신청서를 마감한 결과 5개 부문에 걸쳐 총 803명이 지원해, 지난해에 이어 800명이 넘게 접수했다.



5일 한국생산성본부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에 따르면 각 부문별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 정보기술분야(ITQ) 부문 689명 ▲그래픽기술분야(GTQ) 51명 ▲정보관리분야(ERP) 25명 ▲국제컴퓨터활용분야(ICDL) 13명 ▲정보기술소양분야(UTQ) 25명 등 모두 803명이 접수했다.



대상별로는 초등부-389명, 중등부-64명, 고등부-185명, 대학부-24명, 일반부-123명이며, 이밖에 장애인부(14명)와 다문화부(1명), 군인부(3명)도 구분해 접수했다.



이들 신청자들은 오는 16일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는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되며, 전북지역 경진대회에 수상자 가운데 성적우수자에게는 전국대회인 제5회 i-TOP경진대회 본선에 반영해 성적사정 후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전북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생산성본부 정보기술자격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가 주관하며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국방부, 방송통신위원회, 전라북도, 전북교육청, 전주문화방송,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전주대학교, 전북교육사랑연구회, 대한상업교육회 전북지부, 전라북도컴퓨터교육연합회, 전라북도컴퓨터학원연합회 등 17개 기관이 후원하게 된다.



김민수기자 leo@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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