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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IT강국 미래주역 '한 자리에'-2010 전라북도 정보화 실무능력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날짜 2012.09.06 09:50
글쓴이 관리자 조회/추천 1166/15

 










  
전북도민일보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지난 10월 17일 공동 개최한 ‘제7회 2010년 전라북도 정보화 실무능력 경진대회’ 시상식이 23일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종문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 본보 조희정 전무, 한국생산본부 여상철 상무, 전북대학교 신효근 부총장, 전라북도교육청 박경철 교육연구관, 소순후 원광대교수, 송경호 전주문화방송 경영지원국장, 김태수 전북교육사랑연구회장, 전북도컴퓨터학원연합회 윤태복 회장 등 내빈과 수상자, 학부모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최동규 회장은 여상철 상무가 대독한 대회사에서 “이번대회가 있었기에 전북대회를 모태로 전국 아이탑 경진대회를 시작하고 전국 최대 규모의 정보화 경진대회로 키워낼 수 있어 오늘의 이 자리가 더 뜻깊게 다가온다”면서 “지금 우리나라는 웹 3.0이라고 불리는 모바일 IT 혁명의 한가운데 있고, 아이폰, 갤럭시S 등 새로운 기울인 트위터, 페이스 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만나 많은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어 이제 우리 사회는 이전보다 더욱 더 창의와 혁신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종문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전북지역의 정보화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실무 역량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세계 각국이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나라가 IT강국으로 발돋움하며 경쟁력을 갖추게 된 배경에는 바로 정보화 실무능력을 갖춘 저변이 확대된 데 힘입은 바 크다”고 역설했다.



본보 조희정 전무도 치사를 통해 “오늘 그동안 갈고 닦은 정보화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시상대에 오른 영광의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한다”면서 ‘천하지사(天下之事) 부진즉퇴(不進卽退)’라는 4자 성어를 인용해 “오늘의 기쁨에 자만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채찍을 가하며 더욱더 기량을 갈고 닦는 철차탁마의 도전하는 자세만이 여러분의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며 분발을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주 기린초 4학년 양세중군등 7명이 개인부문 대상인 전북도지사상과 전북도교육감상, 전북도민일보사장상, 전북체신청장상등을 각각 수상했다.또 국제컴퓨터활용부문에서는 전북대 1년 박예진씨가 대상인 전북대총장상을, OA MASTER부문에서는 이리동초 6학년 김유나와 전주서문초 6년 박영연이 대상인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과 전북도민일보 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GTQ 포토샵 부문에서는 남원 한빛중 2년 이태삼 학생이 대상인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 채민석(전북대4년)씨가 ERP 정보관리 부문 대상인 원광대총장상을 각각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초중고 일반·지도자)과 국제컴퓨터부문, OA마스터부문, GTQ포토샾부문, ERP정보관리부문, 단체부문, 우수지도자부문에 걸쳐 88명의 개인과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1세기 지식기반 정보화시대에 필요한 정보화 인프라 구축과 인재를 발굴·양성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전북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전라북도정보화 경진대회는 한국생산성본부 정보기술자격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가 주관하며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전북교육청, 전북체신청, 한국교육방송공사, 전주문화방송,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교육사랑연구회, 전라북도컴퓨터학원연합회 등 15개 기관이 후원했다.



김완수기자 ki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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