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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정보화 실무능력 기량 맘껏 과시-전북대서 경진대회, 신설된 다문화가족 부문 등 성황 날짜 2012.09.05 16:12
글쓴이 관리자 조회/추천 757/22

 


2010년 전라북도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가 17일 전북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전북도 내 14개 시군에서 초·중학생은 물론 대학생, 일반인 등 역대 최대 규모의 815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부문과 다문화가족부문, ROTC부문, 실버부문 등 참여 대상자 부문을 대폭 신설 확대해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또 교사와 학생, 부모와 자녀, 형제 등 대회가 열린 전북대학교 정보전산원에는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려는 출전자도 눈에 띄었다.



‘꼭 입상을 하겠다’며 각오를 다지는 당찬 학생들의 출전 의지도 대회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i-TOP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단체상까지 거머쥔 경력이 있다는 서문초등학교 학생과 교사가 각 부문에 걸쳐 출전했다.



OA부문과 OA-Master부문에 각각 3명씩 출전하는 4∼6학년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선생님과 한 달 간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꼭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역시 지도자 부문에 출전하는 지도교사 이선숙 교사(전주서문초 방과 후 컴퓨터 담당)는 “이번 기회가 아이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들이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생산성본부와 전북도민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가 주관하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정보화 실무능력 경진대회는 지식정보화 시대를 선도할 인재 발굴과 육성의 산실로 우뚝섰다.



또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전북체신청,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전주문화방송,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교육사랑연구회, 대한상업교육회전북지부, 전라북도컴퓨터교육연합회, 전라북도컴퓨터학원연합회 등 16개 기관·단체의 후원도 대회의 위상과 권위를 드높이고 있다.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는 출전자들이 몰리면서 일선 학교마다 출전자 수를 3명 이내로 제한할 정도로 관심이 많아 대회를 개최할수록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넘쳐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한국생산성본부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 김종구 센터장은 “이번 대회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개발능력을 신장하고 정보화 우수인재 발굴·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며 “해마다 대회를 거듭할 수록 출전자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면서 개인의 정보화 실무능력 향상은 물론 국가 생산성 증진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되며 성적 우수자는 제4회 전국i-TOP경진대회 본선 출전권 부여와 함께 본선대회 성적에도 반영되며, 시상자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11월 중에 실시될 계획이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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