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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정보화실무경진대회 17일 전북대서 개최 날짜 2012.09.05 16:06
글쓴이 관리자 조회/추천 876/14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10년 전라북도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가 17일(일) 전북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 열린다.



21세기 지식기반 정보화시대에 국가 경쟁력 확보와 정보화 인프라 구축 및 정보이용 능력 향상을 위한 우수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초·중학생 및 대학생, 일반인 등 역대 최대 규모의 8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한국생산성본부와 전북도민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가 주관한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전북도교육청, 전북체신청, EBS, 전주MBC,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교육사랑연구회, 대한상업교육회 전북지부, 전라북도 컴퓨터교육연합회, 전라북도 컴퓨터학원 연합회 등 16개 기관단체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OA-Master 부문과 GTQ 부문, ERP부문, ICDL부문 등 분야에 모두 815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장애인부문과 다문화가족부문, ROTC부문, 실버부문 등이 신설돼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되며 성적 우수자는 제4회 전국i-TOP경진대회 본선 출전권 부여와 함께 본선대회 성적에도 반영된다.



한국생산성본부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 김종구 센터장은 “전북대회와 전국대회가 동시에 실시되는 만큼 더 열띤 경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개인의 정보화 실무능력 향상은 물론 국가 생산성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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