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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2011 제8회 전북정보화실무능력 경진대회 시상 날짜 2012.09.06 11:27
글쓴이 관리자 조회/추천 950/18

 









 
▲ ‘제8회 2011년 전라북도 정보화 실무능력 경진대회’ 시상식이 23일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신상기기자.


 


전북도 IT분야 활성화는 물론 전국 정보화 실무능력 배양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8회 2011년 전라북도 정보화 실무능력 경진대회’ 시상식이 23일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생산성본부와 전북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해 지난 10월 16일 800여 명이 넘는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한 지역 내 최고의 IT경진대회로, 이날 시상식에는 정헌율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 본보 조희정 전무, 한국생산본부 여상철 상무, 전북대학교 신효근 부총장, 원광대학교 강수기 부총장, 전라북도교육청 의희수 장학관, 이흥래 전주문화방송 경영지술국장, 김태수 전북교육사랑연구회장, 윤태복 전북도컴퓨터학원연합회장, 김창환 대한상업교육회전북지부장, 김진영 전라북도컴퓨터교육연합회장 등 내빈과 수상자, 학부모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진홍 회장은 여상철 상무가 대독한 대회사에서 “전북 정보화 실무능력 경진대회가 있었기에 i-TOP 경진대회가 태동할 수 있었고, 7개 부처에 걸쳐 23개 장관상이 수여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IT 부문 경진대회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치하한 후 “매년 새로운 변화를 꾀하는 i-TOP 경진대회는 지난해 실버와 다문화 참가부문 신설에 이어 올해는 군장병 부문을 신설해 국방부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전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진정한 참여의 마당이 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헌율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는 시점에서 지역의 정보화능력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실무 역량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 정보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본보 조희정 전무도 치사를 통해 “8년 전 처음 대회를 시작할 때 지역 정보화 발전에 얼마나 기여할까 생각했지만, 이젠 전북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에 그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대회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한 후 “세계 9번째 1조 달러 수출 클럽 국가의 위상에 걸맞은 국민성과 능력을 기르고 특히 IT분야에서 세계 제일 국가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 대상에 송희영(전주덕일초, 전북교육감상), 이동근(남원중, 전북교육감상), 최세련(덕암정보고, 전북교육감상), 이나현(군산성심직업전문학교, 전라북도지사상)·노성훈(대영직업전문학교, 전라북도지사상), 김유나(남원중앙초, 전북도민일보사장상)·황서향(익산성심정보직업전문학교, 전북도민일보사장상) 씨를 비롯해 81분야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1세기 지식기반 정보화시대에 필요한 정보화 인프라 구축과 인재를 발굴·양성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전북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전라북도정보화 경진대회는 한국생산성본부 정보기술자격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가 주관하며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국방부, 전라북도, 전북교육청, 전주문화방송,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교육사랑연구회, 전라북도컴퓨터학원연합회 등 17개 기관이 후원했다.



김민수기자 leo@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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