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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라북도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 10월 15일 열린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정보화실무능력 대잔치인 제19회 전라북도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가 오는 10월 15일(토)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지속적인 디지털 학습을 통해 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ICT 활용능력 및 디지털 마인드를 겸비한 우수인재를 발굴, 포상해 개인의 생산성뿐 아니라 기업 및 국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중요한 행사다.
한국생산성본부와 전북도민일보, (사)창의융합인재교육개발원이 공동 개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 KPC자격 전북지역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2022년 전라북도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는 해마다 도내 많은 정보화 인재들이 응시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KPC자격 전북센터에 따르면 부문별 원서접수 분야는 ▲워드프로세서 분야 ▲프레젠테이션 분야 ▲스프래드쉬트 분야 ▲그래픽기술분야(GTQ & GTQi) ▲정보관리분야(ERP) ▲서비스경영분야(SMAT) ▲소프트웨어분야(SW코딩) 등 6개 분야다.
원서접수는 오늘부터(16일)~9월 20일까지다. 접수는 한국생산성본부 KPC자격 전북지역센터나 https://license.kpc.or.kr 또는 https://itq-jeonbuk.or.kr이다. 대회참가비는 무료다.
지원 대상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이다.
대회는 10월 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북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 개최된다.
대회 부문별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상품이 수여되며, 전북지역 정보화경진대회에 수상자 가운데 성적우수자에게는 전국대회인 ‘제16회 i-TOP경진대회’ 본선에 반영해 성적사정 후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전북도민일보(사장 임환), (사)창의융합인재교육개발원(이사장 문홍근)이 공동 주최한다.
후원기관은 대한민국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전라북도의회, 전라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군산대학교, 전주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원광대학교, 우석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전주문화방송, 대한상업교육회 전북지부, 전북컴퓨터교육연합회, 전북컴퓨터학원연합회, 전국창의적사고력연구소, 전북교육사랑연구회, 미래엔에듀파트너 등이다.
지난해 제18회 대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회축소개최에도 불구하고 10개 분야에서 모두 362명이 접수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상식은 공동 주최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전북도민일보, 창의융합인재교육개발원과 대한민국국회, 전라북도, 전라북도의회, 전라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전주문화방송 등 24개 후원기관의 기관장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말~12월초(추후공지)께 전라북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구 KPC자격 전북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등의 영향에 따라 대회를 축소 운영할 계획이지만 우리 나라 미래발전의 정보화 인재 육성을 중요한 행사로써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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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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