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contact us 사이트맵
공지사항
자료실
보도자료
보도자료
빠르고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제목 [기본] 올바른 컴퓨터 문화 확산과 정보통신 인재 발굴 위해 앞장서다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 김종구 센터장 날짜 2017.08.08 12:54
글쓴이 관리자 조회/추천 3065/16

올바른 컴퓨터 문화 확산과 정보통신 인재 발굴 위해 앞장서다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 김종구 센터장오상헌 기자l승인2017.02.20
  
▲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 김종구 센터장

올바른 컴퓨터 문화 확산과 정보통신 인재 발굴 위해 앞장서다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 김종구 센터장

90년대 이후 컴퓨터의 보급으로 우리 삶에서 현재 컴퓨터는 떼려야 뗄 수 없을 정도로 가장 필요한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는 일반인들은 물론 산업 현장에서도 마찬가지이기에 사회는 컴퓨터 활용 능력이 있는 인재를 원하고 더 나아가 국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컴퓨터에 관련 된 학습이 기본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변화 속에 컴퓨터의 보급 이전인 1967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생산성본부(KPC)’가 국내 최초로 컴퓨터를 도입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한국경제 발전을 위해 설립되어 전문화된 지식서비스 기반으로 생산성 연구조사, 교육훈련, 컨설팅, 지수조사발표, 자격인증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월간 파워코리아는 최근 언론에 이슈가 되고 있는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 김종구 센터장을 만나 KPC 자격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보았다. 

대한민국 IT 자격을 이끄는 KPC
1980년 상공부지정 사무자동화 추진 사무국 설치, 사무자동화 전시장 개설과 90년대부터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인터넷 교육을 실시하며 국가와 산업의 정보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KPC는 1996년부터 정보기술자격(ITQ) 시험을 시행했고 본격적인 지역사회에 거점을 둔 검정서비스를 전개하기 위해 전북지역센터를 개설하며 지역 내의 국민과 기관이 미래정보화 사회를 앞서 구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현재 김종구 센터장이 이끌고 있는 전북지역센터는 지역주민의 IT활용능력 함양과 계층 간 정보화격차 해소, 올바른 정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국가공인자격 및 국제 IT 자격시험을 운영하고 I-TOP 경진 대회 개최 등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를 선도할 인재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전북지역센터에서는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 ITQ, 그래픽기술자격 GTQ, 전사적자원관리 ERP 정보관리사, 인터넷윤리자격 IEQ, 서비스경영자격 SMAT와 UN이 인정하는 국제컴퓨터 활용자격 ICDL, IT산업 실무 혁심역량을 진단하고 공학역량실무를 평가하는 TOPCIT과 TOPEC, NCS 기반으로 직업역량을 평가는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 중에 있으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시행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검정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김종구 센터장은 전북지역센터의 이런 다양한 활동을 잘 이끌며 2004년 처음 시작한 ‘전라북도 정보화 실무능력 경진대회’를 올해 14회째 계획하고 있어 오랜 기간 대회의 순수성과 지역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일궈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런 다양한 활동으로 지난 해 시사투데이가 선정한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고 올해 더욱 기대되는 전북지역센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함께했다. 

김종구 센터장은 전북 지역 내 교수진으로 자문단을 구성하여 도내 대학 및 특성화고교와 MOU를 체결하고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현장 감각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정보에 취약할 수 있는 주민이나 군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어촌 산간 도서벽지에 교육장과 시험장을 개설해 자격 취득의 기회 또한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교육은 물론 시대가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코딩분야’를 신설해 운영하고 ‘정보통신 인재발굴과 올바른 컴퓨터 문화 확산, 국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는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 김종구 센터장은 “사회변화에 부응하는 교육 과정과 틀로 바뀌어야 올바른 교육을 이끌어 내 차세대 미래 산업을 이끌어 나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발굴 할 수 있다”며 “전북지역의 정보화의 초석을 다지고 국가를 위해 더 생산적인 활동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Korea Productivity Center Jeonbuk (director Kim Jeong-gu)
Spreading effective use of computer and fostering IT talents

KPC leads IT certificate accreditation
KPC opened a bureau for office automation appointed by the Ministry of Commerce and Industry and its exhibition hall in 1980 and started to train the people to raise their competency in the use of internet from the 90s. It introduced ITQ (Information Technology Qualification) in 1996 and opened KPC Jeonbuk in order to effectively provide services in local communities. It runs national qualification tests for IT and holds I-TOP competition in an effort to foster talented industry specialists. The current tests of KPC Jeonbuk include ITQ, GTQ (Graphic Technology Qualification), 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IEQ (Internet Ethics Qualification), SMAT (Service Management Ability Test), UN approved ICDL (International Computer Driving Licence),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CT), TOPEC (Test of Practical Engineering Competency) and Korean History Qualification Test and it also provides NCS-based total solutions for job competency. KPC Jeonbuk started 'Jeonbuk Information Ability Competition' from 2004 to raise public interest and competency in IT and has effectively drawn participation of local residents. In recognition of its achievements, KPC Jeongbuk received '2016 Korea Social Contribution Award' held by Sisa Today. Director Kim of KPC Jeonbuk organized an advisory committee consisting of professors and it signed a MoU with local universities and specialized high schools in order to raise student's employability and job competency. As part of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KPC Jeonbuk provides free training for underprivileged and the people living in remote areas. Meanwhile, KPC Jeonbuk recently opened 'Software Coding' course and director Kim said "Education and training must reflect the rapidly changing trend today and industry demands in this global age. In the same respect, we will actively foster talented industry specialists who can not only contribute to regional economies but also the national economy."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 to Kim and KPC Jeonbuk. 

오상헌 기자  osh0416@naver.com

<저작권자 © 월간파워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일첨부 :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등록
목록